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콜라 사르코지 (문단 편집) === 가족 문제 === 여기에 자식 농사를 제대로 짓지 못한 것인지 아들들까지 상태가 안 좋아서 구설수에 올랐는데, 재선 실패의 한 원인이 되었다. 장남 피에르가 배탈났다고 대통령 전용기를 부른 건 위에서 언급했고, 차남 장은 [[2008년]] 교통사고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섰다가 공권력 남용이라는 비판을 받았으며, 3남 루이는 엘리제 궁에서 친구와 놀다가 근처를 경비하던 여성 경찰관의 얼굴에 [[토마토]]를 투척해 사르코지가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9&aid=0002660840|#]] 부인인 카를라 브루니[* 20대에는 [[입생로랑]]과 [[지방시]]같은 명품 브랜드와 작업할 정도로 탑급 모델이었고, 이후 현역 가수로 활동했으며 프랑스의 영부인이였을 때도 앨범을 냈고 한국에서 앨범이 나온 적도 있다. 참고로 [[이탈리아]]계여서 그런지 [[실비오 베를루스코니]]가 '우리가 님 나라에 영부인 보냈뜸!'이라는 개드립을 치기도 했다. 카를라의 언니인 발레리는 배우와 감독을 하고 있다.] 또한 미국발 경제 위기로 다수의 프랑스 국민들이 파산하여 거리로 내몰리거나 심지어 하루 먹을 게 없어 굶주리기까지 하는 상황에서도 온갖 명품을 휘감고 다니는 극히 사치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사르코지로부터 민심이 떠나는 데 한몫 더했다. 물론 자기 돈 갖고 자기 사생활 즐기는 것이라면 할 말 없지만 문제는 카를라가 대통령 영부인이고 프랑스에서 대통령 일가는 검소해야 한다는 철칙이 박혀있다는 데 있었다. 하지만 아무리 유능하고 인간적인 지도자라도 자식은 엉망진창일 수 있고 프랑스 사회 특성상 아내의 사생활도 함부로 손대기 어려운 만큼 이 문제들은 재선 실패에 결정적인 원인은 아니었다는 평가도 많다. 그리고 카다피와의 관계 등도 사실 대놓고 반인륜 범죄를 도왔다던가 하는 경우가 아니면 대선에 결정적인 영향은 미치지 않는다. 결국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부정부패[* 프랑스 국민들 대다수는 사르코지의 여자관계나 본인 돈으로 하는 사치에 대해서는 그럴 수도 있거니 했지만, 사르코지 일가가 벌이는 세금 낭비와 권력남용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깽판은 용서 못한다는 반응이었다.] 및 사르코지 본인의 사치와 더불어 프랑스인들의 경제정책에 대한 인식과 사르코지가 생각하는 경제정책간의 괴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.[* 사실 두 번째 부분은 억울할 수도 있는 게 프랑스의 경제 상황이 워낙 막장이라 긴축 외에 다른 길이 없었기 때문이다. 실제로 올랑드 역시 처음에는 성장을 우선시한다고 했지만 프랑스 경제의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고는 멘붕하며 사르코지 노선을 그대로 계승해야 했다.] 유일하게 친형 기욤 사르코지만 사생활이 깨끗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